(여행날짜: 2월 12일, 토)
11. 영덕 해맞이 공원
창포말등대만 구경하고 둘레길은 걷지 않았습니다.
12. 영덕 해파랑공원
해는 해, 파랑의 파, 함께라는 뜻의 랑 해파랑 공원입니다. 대게 조형물이 눈에 띕니다.
13. 영덕 장사해수욕장
소싯적 장사해수욕장에서 놀았던 사진이 있어서 패스할려고 했는데 바다를 배경으로 찍지를 않아서 사진 찍으러 갔습니다.
14. 포항 이가리닻 전망대
포항으로 넘어왔습니다.
15. 사방기념공원
7년에 개관을 했는데 제 생각에는 지난 15년간 온 방문객보다 요즘 방문하는 방문객이 더 많지 않을까 합니다. 바로 갯마을차차차 홍반장 배가 있는 곳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오시더군요. 저 포함 모두 갯차를 안봤지만 요즘 핫플이라 갔습니다.
올라가는 길이 빠른 계단길과 느린 우회길이 있는데 저희는 우회길로 올라가서 우회길로 내려왔더니 힘이 안들었습니다.
16. 윤금자 모리칼국수
사방기념관 근처에 있는 카페 포토피아에 가려고 했으나 일정이 늦어져서 바로 점심을 먹으러 식당에 갔습니다. 모리국수는 구룡포쪽에 이 많은데 코스상 스페이스워크 근처에 있는 윤금자 모리칼국수 집에서 먹었습니다.
17. 스페이스워크
평지에 있는 줄 알았는데 공원에 있는 산 중턱에 있더군요. 토요일이라 사람이 많아서 1시간 정도 줄을 서서 들어갔습니다. 무서운 쪽과 덜 무서운 쪽이 있는데 저희는 무서운 쪽으로 갔습니다. 왜냐하면 걷기 마지막 지점에 포토존이 있는데 무서운 쪽이 사람이 적었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 올라갈 수 없는 빨간 동그라미 부분이 포토존입니다.
스페이스워크 위에서 본 영일대
바람이 많이 불어서 조금 무서웠어요. 친구들이 하늘자전거보다 더 쫄렸다고 하네요ㅋ 강추!!합니다.
18. 호미곶
3명의 친구가 호미곶이 처음이라 여기는 꼭 가야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친구들 생각보다 상생의 손이 작았던 것 같습니다. 색깔도 바래져서 웅장한 맛이 부족해졌습니다.
상생의 손 앞에 사람이 너무 많았어요.
19. 구룡포 일본인가옥거리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 시간이 많이 늦어져서 까멜리아만 갔습니다.
20. 함흥복식당
구룡포 받아 저녁으로 밀복어탕을 먹고 6시 30분 포항 출발 10:40분 인천 도착했습니다.
앞으로 5인 금지는 없을 것 같아서 친구들과 상반기 여행을 계획했습니다~^^
4월- 개심사
5월- 제주도
7월- 통영 연화도
8월- 남해